출생신고와 첫만남이용권, 남편 혼자 신청 가능할까요?

출생신고와 첫만남이용권, 남편 혼자 신청 가능할까요?

출산 후 조리원에 있는 동안 남편이 대신 출생신고와 첫만남이용권을 신청할 수 있는지 궁금하신가요?
아기 출생 직후 필요한 행정 절차를 남편이 혼자 처리할 수 있는지, 어떤 서류가 필요한지 상세히 정리해드립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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👶 1. 출생신고 – 남편 단독 신청 가능!

출생신고는 부모 중 한 명이 하면 되기 때문에 남편 혼자서도 신고가 가능합니다.

📄 필요한 서류

• 출생증명서 (산부인과에서 발급한 원본)
• 남편 신분증
• 아내 신분증 사본 (권장 사항, 필수는 아님)
• 출생신고서 (주민센터에 비치되어 있음)

👉 위임장 없이도 가능하며, 주민센터 가족관계 등록 담당 창구에서 간단히 처리할 수 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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💳 2. 첫만남이용권 – 남편 혼자 신청 가능!

출생신고가 완료된 후 첫만남이용권(200만 원 바우처)도 남편이 대신 신청할 수 있습니다.

📌 신청 조건

• 출생신고가 완료되어 아기가 주민등록에 등록된 상태
• 남편 명의의 공동인증서 또는 <strong간편인증 (PASS, KB, 삼성 등)
• 국민행복카드 보유 또는 신규 발급 (남편 명의 권장)

신청은 복지로 사이트 또는 주민센터 방문으로 가능합니다.

💡 아내 명의 카드로 신청하고 싶다면?

이 경우에는 아내의 공동인증서로 복지로 로그인</strong이 필요합니다.
조리원 내에서도 가능하니, 휴대폰에 인증서가 있다면 온라인 신청이 훨씬 편리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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📌 요약 정리

항목	남편 혼자 가능 여부	필요한 것
출생신고	✅ 가능	출생증명서, 남편 신분증, (아내 신분증 사본 권장)
첫만남이용권	✅ 가능	남편 인증서, 국민행복카드, 아기 주민등록 완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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🔖 마무리 한 줄

출산 직후 조리원에 계셔도 걱정 마세요!
남편 혼자서도 출생신고와 첫만남이용권 신청이 충분히 가능합니다.
미리 서류와 카드만 준비해 두시면 훨씬 수월하게 진행하실 수 있어요 😊