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전 초등학교 비극사건 : 어디에도 안전하지않네요ㅜ

2025년 2월 10일 오후 5시 18분경 대전 서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8살 여자 어린이가 40대 여성 교사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.

* 피해 아동은 돌봄교실에 참여한 후 미술학원 차량을 기다리던 중 교사에게 끌려가 변을 당했습니다.
* 범행 전 교사는 학교에서 다른 교사들과 몸싸움을 벌이거나 컴퓨터를 부수는 등 이상 행동을 보였습니다.
* 교사는 범행 당일에도 학교에 출근하지 않았고, 범행을 위해 학교에 온 것으로 추정됩니다.
* 경찰은 교사가 범행을 자백했다고 밝혔습니다.
* 피해 아동의 아버지는 교사가 "어떤 아이든 같이 죽을 생각이었다"고 진술한 사실을 밝혔습니다.
* 피해 아동의 아버지는 경찰의 수색이 더 빨랐더라면 딸을 구할 수 있었을 것이라며 안타까움을 표했습니다.
사건의 파장:
* 잇단 교사들의 범죄와 학교 폭력 사건에 대한 국민적 공분이 커지고 있습니다.
* 교육계 전반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재발 방지 대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습니다.

*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…40대 교사 “내가 그랬다” - 한겨레:

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…40대 교사 “내가 그랬다”

* 그 교사, 8살 살해하기 전엔 동료 폭행했다…컴퓨터 부수기도 - 한겨레: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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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 [이슈]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"어떤 아이든 같이 죽을 생각"/"수색 더 빨랐더라면”…아빠가 밝힌 사건 전말/2025년 2월 11일(화)/KBS - YouTube:

어떻게 이런일이 있을 수 있죠?ㅜㅜ
안전하다고 생각했던 학교인데 이런 일이 일어나다니,
너무 화가나고 무섭습니다. 안전한 환경에서 배우고 생활할 수있도록 조속히 방안을 마련해야될거 같아요!